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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원시, 정신질환자 숲체험 프로그램 운영
분류한국장애인신문 글쓴이이준열 기자 게시일2024-04-23 조회수10
숲체험 프로그램 (사진 : 남원시)
숲체험 프로그램 (사진 : 남원시)

이준열 기자 : 남원시보건소(소장 한용재)는 정신장애인의 정신과적 증상관리 및 악화를 방지하고, 삶의 질을 향상 시키기 위한 숲체험 사업 ‘나눔 숲’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3일 전했다. 

이번 사업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공모했으며, 숲체원의 숙박비와 식비, 숲 체험 프로그램을 정신장애인에게 제공한다.

국립장성숲체원에서 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회원 중 주간재활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중증정신장애인 15명에게 4월 23일부터 24일까지 1박 2일동안 진행되며, 숲 체험 프로그램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숲 오감 체험과 에코한지 전등갓 만들기, 나무로 조형물 만들기 등으로 이루어져 일상에서의 숲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정신건강에 긍정적인 효과를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.

남원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“앞으로도 센터 등록 회원에게 다양하고,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”고 밝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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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처

한국장애인신문 http://www.koreadisablednews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1718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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